기업은행 주식, 주가 및 배당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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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문 및 현황]

 

기업은행은 1961년 8월 1일 설립되었으며 2003년 12월 24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은행은 예금의 수취, 유가증권, 그 밖의 채무증서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경제활동 주체에게 대출, 어음의 할인 등 자금을 공급하는 자금중개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외환위기 이후 가계대출 및 중소기업대출 확대를 통한 높은 자산 성장세를 기록하였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저성장 시대로 진입하고 강화된 금융규제에 따라 은행업의 성장성 둔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건전성 관리 중심의 안정적 경영기조에 더불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모델 발굴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은행권의 경쟁상황은 저금리 기조에 따른 이자 마진 저하로 창구조달, 대출 등 이자 수익 부문은 물론, 비이자 및 새로운 수익 모델 발굴을 위한 은행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금융소비자 보호 역할이 강화됨에 따라 고객의 이익을 보호하고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서비스의 제공이 주요한 경쟁요인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은행은 성장성이 높은 자산관리 및 IB 영역 등을 확대하고, 해외로 시장을 확장하는 등 저성장 시대에 신수익원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기업은행 주주 현황]

 

 

2020년 9월 30일 기준 기업은행의 주요 주주로는 기획재정부와 국민연금으로 기획재정부 63.47%, 국민연금 6.9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 주가 차트]

 

 

기업은행의 시가총액은 6조 8,917억 원으로 코스피 41위이며 현재 주가는 9,3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지분율은 10.77%이며 PER 4.47배, PBR 0.30배 예상 배당수익률 7.18%로 매우 저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행 재무 요약]

 

 

기업은행는 2020년 2분기 말 매출 10조 1,285억 원, 영업이익 1조 880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10.74%를 기록하였으며 순이익은 8,211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순자산은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금액인 24조 1,792억 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은행은 2019년 주당 67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습니다.

 

[2020년 주요 현황]

 

2020년 1월 

- AI로 소상공인 세무신고를 지원하는 'IBK 알파세무신고' 서비스 출시

 

2020년 4월

-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법인' 예비인가 취득

 

2020년 6월

- IBK 음성본인확인 서비스 시행

- LG상사와 업부협약 체결

- 개인금융(예금, 대출) 100조 원 돌파

- 은행권 최초 '기업공용카드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

 

2020년 8월

- 국내최초 항균 카드 '데일리위드' 출시

 

기업은행은 2020년 12월 3일부터 2021년 1월 29일까지 주식 소각을 위한 약 2,200억 원의 자사주 취득을 한다고 공시하였습니다.

 

※ 자료는 참고만 해주세요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