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가와 실적 정보

 

안녕하세요 블루리치예요~

 

오늘은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 매개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는 아시아경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아경제는 2005년 6월 20일 설립되어 2015년 7월 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최대주주는 (주)케이엠에이치로 45.7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의 사업부문은 온오프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로 방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며 광고 사업과 콘텐츠 사업 그리고 기타 사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주요 사업 부문으로는 광고사업, 콘텐츠 사업, 부대사업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세부 적인 사업부문과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광고 사업

 

광고사업 부문은 인터넷, 모바일 광고와 컨벤션 사업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온라인 광고 시장 중 인터넷 시장은 현재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모바일 시장은 대폭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 콘텐츠 사업

 

콘텐츠 사업 부문은 디지털 콘텐츠 판매 부문과 구독, IT사업, HR 사업으로 나누어지는데요 콘텐츠 사업 부문이란 뉴스 DB를 주요 포털 및 증권사 등에 판매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적지 않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독 사업은 신문판매, 스포츠지, 일간지 등을 구독 판매하는 사업이며, IR 사업이란 기업, 주주 및 투자자 간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하여 기업의 내용과 경영방침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아시아경제의 시가총액은 518억 원으로 코스닥 순위 1,201위이고 현재 주가는 주당 2,03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배당금은 현재 지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의 주가는 2016년 최고점을 달성한 후 지속 하락하여 코로나 시기에 최저점 805원을 기록한 후 조금 반등한 상황입니다.

 

 

아시아경제의 매출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지속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2020년부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돌아선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순자산은 2015년 631억 원에서 2020년 3분기 1,185억 원으로 약 88%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3분기 누적(1~9월) 매출 503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9.5%를 기록하였으며 순이익은 59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3분기(7~9월) 실적은 매출 252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순이익 30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10.02% 룰 기록하였으며 전년 동기 대비하여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아시아경제는 현재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지 않으며 현재 PER은 7.20배, PBR은 0.45배로 저평가되어있다고 볼 수 있고 2020년부터 하락세를 끊어내고 반등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